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안 에릭센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파일:슛팅.gif|width=100%]]||[[파일:개인기.gif|width=100%]] || ||[[파일:크로스 패스.gif|width=100%]]||[[파일:프리킥.gif|width=100%]] || 아약스 출신다운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번뜩이는 개인기술과 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다른 미드필더들과는 다르게 양발을 모두 능숙하게 사용하면서 양발을 이용한 테크닉, 양발을 이용한 패스, 양발을 이용한 킥과 슈팅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주발의 개념이 모호할 정도로, 양발을 잘 사용하는데, 양발 모두 뛰어난 킥력을 갖추고 있다. 에릭센의 최대 장점은 양발에서 나오는 킥이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전 세계를 기준으로 해도 돋보이는 킥 퀄리티를 보유하고 있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공미]]나 [[중앙 미드필더|중미]]로 출전해, 중원과 2선을 오가며서 공을 배급하고 창의적인 패스로 기회를 창출하는 플레이메이커이자 찬스메이커로 활약한다. 특히 찬스메이킹은 [[메수트 외질]], [[다비드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함께 PL 최정상급이었다.[* 수치상으론 외질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찬스메이킹을 기록한 적도 있다.] 쭉쭉 뻗어나가는 킥력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롱패스는 물론 측면으로 빠져서 얼리크로스를 올리거나 중앙에서 로빙패스나 스루패스를 찔러주는 등 패스 선택부터 패스 구질까지 다양해 지공 상황이든 역습 상황이든 경기 영향력을 보여준다. 좋은 킥을 바탕으로 세트피스 같은 데드볼 상황에서까지 영향력을 끼치는데 토트넘에서는 에릭센이 키커로 있을 때 세트피스 같은 데드볼 상황에서의 한 방이 장점이었지만, 에릭센이 이적한 19-20시즌 중반 이후 데드볼 상황에서의 득점력이 대폭 감소했다. 세트피스 키커로서 코너킥은 물론 프리킥에서도 직접 득점을 노릴 수 있다. 킥과 더불어, 에릭센의 가장 큰 장점은 침착성을 뽑을 수 있는데, 경기중에 쉽게 흥분을 안하고 냉정하게 풀어나간다. 플레이메이커치고 탈압박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지만 뛰어난 볼컨트롤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볼을 잡고 주위동료들에게 툭툭 잘 건넨다. 에릭센의 플레이를 보면 백패스, 횡패스 비중이 상당히 높은데 확실한 기회가 올때까지 끊임없이 볼을 돌리며 공격권을 소유한다. 그러다 전방에 좋은 자리를 잡고있는 동료가 있거나 빈 공간으로 쇄도하는 동료가 있으면 정확히 배달을 한다. 그렇다고 안전하고 무난한 플레이만 하는건 아니다. 모험적인 패스와 슈팅도 많이 시도하는데 이때도 무리하게 플레이하기보단,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을 상황에서 시도한다. 즉, 본인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시킬 만한 브레인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적절히 잘 사용한다. 2, 3선을 오가며 볼을 배급해주고 왕성한 활동량으로 90분 내내 압박과 수비 가담을 실행한다. [[프리미어 리그/2018-19 시즌|2018-19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량 순위 1위를 차지했을 정도였다.[* 한편, 토트넘에서 데뷔한 이후 시즌이 진행될수록 활동반경과 슈팅수를 늘려가고 있다. 데뷔시즌부터 경기당 슈팅숫자가 1.9 → 2.6 → 2.9 → 3.7로 점차 증가했다. 2016-17 시즌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과 함께 경기당 슈팅 횟수가 가장 많은 선수이다. 에릭센이 미드필더 치고 슈팅 횟수가 많아서 난사라고 평가 절하하는 경우가 있는데, 에릭센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다 키패스와 두 번째로 높은 도움수, 프리미어 리그 최대 활동량, 강한 압박력을 가진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높게 쳐줄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커리어 전반적으로 포지션적으로 불리하다 하더라도 GpS스텟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10/11시즌 이후 + PK득점 제외, 주요팀당 한명[br] [[필리페 쿠티뉴]] 45득 619슛, 슈팅당 0.072득[br]에릭센 40득 484슛 슈팅당, 0.082득[br][[다비드 실바]] 48득 474슛, 슈팅당 0.101득[br][[에덴 아자르]] 68득 570슛, 슈팅당 0.119득[br][[메수트 외질]] 53득 353슛, 슈팅당 0.150득[br]참고로 세계적인 공격수들인 [[루이스 수아레스]]는 181득 1102슛, 슈팅당 0.172득점[br][[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165득 1174슛, 슈팅당 0.140득[br][[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176득 1051슛, 슈팅당 0.167득점] 주력이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민첩성이 뛰어나 빠른 방향전환에 능하다. 이러한 성실한 플레이 때문에 맨유에 와서는 3선에서 준수한 볼 컨트롤과 패싱력과 더해 후방 빌드업을 전개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볼을 다루는 기술은 좋지만 탈압박 능력이 떨어져 강한 압박을 받으면 지워지는 경기가 꽤 있다. 이 같은 단점은 같은 플레이메이커인 외질과 유사하다. 에릭센이 포체티노의 [[4-2-3-1]]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는 것도 위와 같은 이유로 에릭센의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살리기 위해서 압박이 덜한 측면을 주 활동 위치로 삼는 것. [[4-3-1-2]]에서도 공격형 미드필더인 1의 위치보단 [[중앙 미드필더]]로서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토트넘에 있을 때 수비진의 폼감소와 무사 뎀벨레의 이적과 맞물려서 후방 빌드업이 에릭센이 없으면 진행이 안 될 정도였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팀은 빌드업의 중심인 에릭센에게 집중 견제를 하였고 탈압박 능력이 아쉬운 에릭센이 고전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